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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24년 4월 보조미션

4월 보조미션에는 

지역, 건축물, 시설물, 풍경, 사람, 활동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청주시 도시재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면 출품하고 싶은 사진 촬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바운스백_이석민

[영우리와 함께하는 벚꽃]

4월에만 볼 수 있는 무심천의 벚꽃이지만, 대개 무심천 하면 청주대교와 제1운천교 구간에 가서 사진을 찍곤 합니다. 특별함을 가미하고자 영운동 주민들이 주로 앉는 벤치들을 사진과 영운 국민체육센터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그린신도시_김민재

[청주의 홍대, 성안길의 낮과 밤]

청주시 성안길은 남녀노소 모두가 아는 ‘핫플레이스’이다. 중고등학생부터 시작해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모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다양한 액세서리와 옷들을 구경하며 여가시간을 보내곤 한다. 하지만, 성안길에는 아쉬운 점이 있는데, 늦은 밤에는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보다 밤 시간에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생겨 더 발전하길 기원한다

 

 

 

그린신도시_박상준

[삶의 여유와 활력소]

’벚꽃 하면 무심천’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무심천은 청주의 유명한 벚꽃 명소이다. 축제 기간 벚꽃은 아직 만개하지 않아 걱정되었지만, 걱정에 무색하게 현장의 분위기는 활기찼다.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모여 주말을 보내는 모습은 그림같이 평화로운 광경이었다. 이 분위기에 어우러져 나도 함께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이벤트로 매력 있는 도시로 성장하면 좋겠다.

 

 

 

 

 

 

 

 

 

 

현미043_선가혜

[재개발로 사라지는 강아지와 산책하던 홍골지구]

강아지와 함께 자주 산책하던 가경동 홍골 지구가 재개발로 사라진다. 그 자리에는 아이파크 6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홍골 지구에는 전원주택들과 저수지가 있었다. 주변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계속 들어서면서 언젠가 사라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왔는데, 결국 재개발되어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점이 아쉬워서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다. 저수지도 있고, 어린이집 건물, 전원주택 건물 등 도시재생을 통해 그 공간을 탈바꿈하여 활용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콘텐츠에 담아보았다

  

 

 

 

 

 

 

별빛청주_지현규

[수곡동 동측 주택가 풍경]

영운동 도시재생사업을 취재하고 수곡동에서도 청주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었으며 하는 바람에 우리 동네인 수곡동을 촬영해 봤다. 사진은 수곡동 동측 무심천 쪽에서 한화 포레나 아파트 방향으로 촬영해 주택가와 신축 아파트를 같이 한 컷에 나타내고자 하였다

 

 

 

 

 

 

 

 

도시재생러_송지혜

[내덕동 담배벽화 거리]

안덕벌로에 있는 내덕동 담배 그림이 그려져있는 벽화의 장소를 다시 한번 찾아가 새로운 관점으로 벽화의 의미를 찾고 싶어서 선정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은 건 2번째 사진이었다. 이번에 다시 찾아갔을 때 자세히 벽화를 보았고, 예전에 벽화를 그린 적이 있어서 그때의 기억도 다시 상기시켜 주었던 날이었다

 

 

 

도시재생러_장은영

[안덕벌에 위치한 인근 상가]

안덕벌은 예술의 거리로서 도시재생이 되고 있는 지역이지만, 아직 낙후된 곳이 많고, 인근 상가가 거의 문을 열지 않았다. 문화 제조창이 점차 청주의 예술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인근 상가도 활성화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도시재생러_신선하

[안덕벌 벽화골목]

근처 자주 다니던 길인데 벽화로 된 길이 있다는 것을  안덕벌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다. 심심하고 평범한 길을 벽화로 재미있게 꾸민 것은 좋았다. 하지만 조금은 아쉽다면 골목길이 짧아서 더 길게 조성되면 좋을 것 같다.

 

 

 

 

 

청주그린루트_이지혜

[2024 중앙동 원도심골목축제]

2024 원도심 골목축제 <봄:중앙극장> 행사가 청주 중앙동에서 진행이 되었다.
1961년 청주에 처음 개관했던 중앙극장은 2000년대 멀티플렉스 등장으로 쇠퇴하여 2003년에 폐관 후 흔적을 보이지 않지만, 약 40년간 중심 역할을 해왔었다고 한다.
그때의 추억과 기억을 되살린 지역 콘텐츠 축제로 도심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공간을 촬영해 보았다.